비오고난후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탓에
손가락 마디마디가 너무 시렵고 장갑의 필요성을 2000만큼 느껴져서
여기저기서 장갑알아 보다가 손모아장갑을 구매하고싶었는데 야외에서 활동성이나 터치가 안되는장갑들이많아서 고민하던중 글랙에 쓰리핑거장갑이란걸 발견하게되어서 구매하게됐습니다
우선 디자인도 한방먹어부렀어요 등고선(?)같은 손등부위 디자인이 진짜 이쁘더라구요 손가락부분 터치도 되고 손가락장갑이랑 미튼장갑의 장점만 모아놓은 장갑이랄까 ㄷㄷ
심지어 가격도 정말착하고 두툼도해서 따숩고 손목윗부분까지 길게 감싸줘서 옷사이로 들어오는 찬바람을 잘막아주네요 (따봉따봉)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레이색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
비니도 참 이쁜거 같아서 현재 눈독들이는중이에요 ㅎㅎ
올겨울 쓰리핑거 니트 장갑으로 멋스럽게 잘착용하겠습니다
적게일하시고 마니버십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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